반응형 취미 & 반려생활147 강아지 배변 훈련 방법과 팁 * 저는 강아지 조련사가 아닙니다. 강이지를 키우며 알게 된 팁을 공유드리며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올 겨울 '봉봉'이가 식구가 되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이 배변 훈련이었는데 입양 후 봉봉이의 배변 습관을 살펴보았습니다. - 자기의 집 또는 방석에서 되도록 먼 구석진 곳에 배변을 한다 - 사람이 바로 보이는 곳에서는 배변을 하지 않는다 이런 습성을 발견하고 이곳저곳 구석진곳에 배변 패드를 깔아주었는데 배변하는곳이 자주 바뀌었습니다. 그러던 찰라 거의 20년전 키운 슈나우저 '탄이'의 화장실 배변이 기억났습니다. '탄이는 화장실에서 배변을 했지' 배변 패드를 화장실에 깔자 바로 실행에 옮겨 다음을 실행했습니다. 배변판위에 배변 패드를 5겹정도 깔아준다. 패드 위에 사료를 몇알씩 자주 올려 강아지가 자주.. 2021. 6. 30. 텃밭 감자 수확 장마가 오기 전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 도심리에 있는 텃밭으로 운동겸 산책겸 배낭을 짊어자고 나섰다. 여름이 한창이라 햇살이 따갑지만 기분이 좋다. 감자 밭인지 풀 밭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텃밭. 몇주간 돌보지 않았더니 제초작업이 아니라 벌초를 해야한다. 목적이 감자 수확이니 우선 땅을 파본다. 감자가 송송 보인다. 4월 중순에 파종을 해서 수확이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알을 맺었다. 땀이 등으로 얼굴로 흘러 내리지만 수확의 기쁨이 있다. 감자를 깨고 고추,토마토,기지 근처의 풀을 제거해 주었다.토마토와 고추가 열려 조금 수확을 했다. 이미 수확 시기가 끝난 고수는 예쁜 꽃을 맺었다. 수확한 감자들.크기가 들쑥날쑥하지만 맛이 기대된다. 사놓고 싹난 감자들이 이렇게 변신을 하다니 경이롭다. 2021. 6. 27. 텃밭 감자 수확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텃밭 감자를 4월 초 파종하여 수확 시기를 100일 후 7월 중순으로 산정했는데 이론적으로는 맞지만 다른 조건도 체크해야 합니다. 감자는 파종 후 100일 경과시 수확하지만 아래 수확 조건도 꼭 체크하세요 . 이때는 감자를 수확하자. - 감자 잎의 3분의2가 누렇게 변하고 눕기 시작할 때 -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가 있을 때 - 하지 전후(6월21일) - 위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파종 100 일 전후 장마로 인해 감자가 썩을 수 있으므로 텃밭에서는 장마 전 수확을 권장해요 2021. 6. 26. 옥수수 맛있게 삶는 방법과 효능 국도를 달리다 보면 벌써 옥수수를 쪄서 팔기 시작했더하고요. 찰옥수수의 제철은 7월이지만 벌써 수확되는 옥수수가 있기에 옥수수 삶는 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옥수수 삶는 법법 1. 넉넉한 찜통에 채반 아래까지 물을 넣고, 옥수수의 2~3장을 남기고 엇갈리게 놓습니다. 2. 뚜껑을 닫고 센 불에 20~30분 정도 찐 뒤 10분간 뜸을 들입니다. 3. 바로 먹지 않을 경우 식힌 뒤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옥수수 껍질은 조리 직전에 벗기는 것이 좋고 배아 부분에 영양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알맹이를 뺄 때는 칼을 사용하지 말고, 손으로 빼는 것이 좋습니다. 옥수수를 보관할 때는 껍질을 벗긴 후 삶지 말고 그대로 한 번 먹을 양만큼 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는 것이 좋아요. 옥수수 고르는 법 1. 겉껍질이.. 2021. 6. 25. 6월 적기 매실주, 매실 장아찌, 매실 엑기스, 매실 설탕 절임 만드는 법 - 매실주 만드는 법 매실주는 소주에 과실을 담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과실을 건져 내고 숙성시켜야 좋은 품질의 매실주가 된다. 매실주용 과실은 엑기스용의 청매(靑梅)보다 늦은 시기에 수확한 과실을 이용한다. 너무 일찍 수확한 푸른 과실은 매실주 색깔이 나쁘고 쓴맛과 떫은맛이 있으며, 완숙된 과실은 발효가 빠르고 색깔이 고우며 쓴맛(苦味)도 적어 좋지만 혼탁하기 쉽고 신맛(酸味)이 적어 매실주 본래의 가치는 적다. 1. 수확한 과실을 깨끗이 씻은 뒤 독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 후 40∼50일 지난 다음 과실을 꺼내 숙성시킨다. 2. 술은 숙성기간이 길수록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탕을 첨가했을 때는 쓴맛이 제거되나 알코올 양에 비해 매실 양이 많거나 너무 일찍 수확한 과실을 원료로 했을 경우.. 2021. 6. 24. 삽주가 크고 있어요 몇년 전 홍천밭에 심은 삽주에서 채종한 종자를 포트에 심은지 한달 가량 지났는데 많이 자랐어요. 따뜻한 물에 불려 파종한 것보다 그냥 심은 씨앗들이 발아율이 더 좋은것 같아요. 한 20일쯤 지나 싹을 보였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니 왕성하게 자라네요. 많이 크지는 않았지만 이번 주말에 홍천밭에 정식할 예정입니다. 3분의2정도가 발아한 삽주 포트.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라 키우기가 수월한 것 같습니다. 2020. 5. 5.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