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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다이어리380

첫 민방위교육... 내 나이 서른둘...예비군은 끝났다. 어제 첫 민방위소집이 있었다. 동작구에 사는 관계로 보라매공원의 동작구민회관에서. 보라매공원이 동작구 소속인건 처음 알았다. 그냥 지루할지만 알았는데 실속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심폐소생술(CPR) 교육은 정말 숙지해야할듯... 장정진씨도 CPR할줄 아는 사람 한명만 있었어도 그렇게 허무하게 가지 않았을련만... 날도 따뜻하고 기분도 상쾌한 그런 첫 훈련이었다. 2005. 3. 17.
지금, 사랑한다고 외쳐보세요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우리는 늘 그일들 때문에 쫓기며 산다. 그런데 우리가 이세상을 떠날 때 꼭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해서 후회하게 되는 일은 어떤 일일까? 물론 그것 역시 마무리 짓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을 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경우보다는 사람들에게 잘해주지 못한 점 때문에 더 후회한다고 한다. 그것도 가까운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고 찾아뵙고 따뜻하게 대하지 못했던 걸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 그 일을 해야 한다. 아직 살아 있을 때,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정신이 들 때, 그때 더 망설이지 말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내일로 미루면 그일은 끝내 하지 못하게 된다. 오늘 전.. 2005. 3. 15.
명동에서 몇년만에 어제 명동에 나갔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더군다나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니 휴일을 맞이하여 많은 연인들이 나온것 같아요. 푹적되는 명동거리... 나이가 드니 부담스럽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사동으로 향했습니다. ^^; 2005. 2. 14.
사당사거리 직업이 직업인지라 야간작업이있어 길을나섰다. 버스를 타고가려했는데 아무리기다려도 오지않아 막차시간을 확인해보니 10시로 표기되있었다. 미친척하고 그냥기다렸는데 달려오는 버스. 얼마나 기쁘던지 ㅋㅋ.사당사거리 지나면서 한컷찍어봤다. 디카로 찍으면 좋은데 가지고 다니는것도 부담스럽고 전송하기도 불편하여 화질은 좀 구리지만 사랑스러운 내폰으로 올려본다. 다들 천지인한글이 편하다고 하는데 난 엘지폰의 입력방식이 맘에든다.넘 익숙해진탓일까? 불편한점은 멀티메일전송시 제목을입력알수없어 제목없음으로 나오는것 바로 그것이다. 만족하며 살아야지! 2005. 1. 13.
테마지하철에서... 오랜만에 테마치하철을 탔는데 잼있더라고요. 타는 사람들마다 신기해서 여기저기 쳐다보고, 어떤 아주머니는 경기도 어려운데 무슨짓이냐고 욕하구... 그래도 테마열차가 희망을 주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2005. 1. 12.
럭키 럭키-언제적 상표인데 럭키아파트가 있네.지금으로 말하면 L아파트 로 볼수있겠다.럭키금성이 LG의 약자이므로.그럼 우리아파트는 럭키금성아파트군 ㅋㅋ.쓸데없는 생각. 200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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