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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다이어리380

고성 잼버리장에서 ... 결혼한 다음해인 2001년 여름휴가때 다녀온 곳 ... 혜숙과 행복하게 한 컷. '동막막국수'라는 곳이 있는데 넘 맛있어서 잊지 못하는 곳이다. 그 날 이후 3번정도 더 갔던걸로 기억된다. 아~ 먹고 싶다. 2005. 4. 3.
군악대 시절 1995년 경... 행사 준비 후 사진 한컷 이 행사는 아마도 광명시청 행사로 기억된다. 저 무거운 악기를 메고 행사를 했다니 지금 생각해보면 군기가 바짝 들었나보다. 2005. 4. 3.
교황 위독 ... 국민학교 3학년때 교황이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 했을때가 기억난다. 천주교 신자는 아니었지만 여의도 광장에 모인 군중들은 정말 엄청났었는데... 전두환 정권이 겁을 먹을 만큼... 그러고 22년이 흘렀다. 주변에 많은 일이 있었던것 만큼 교황도 나이가 드셔서 돌아갈 준비를 하고 계시다. 아무쪼록 편안히 가시길...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2005. 4. 2.
3월 회식을 마치고 ... 어제 팀회식이 있었어요. 회사가 가리봉에 있는지라 철산으로 회식장소를 잡았죠. 평소에는 신림이나 신촌도 많이 가는 편인데 회 맛있게 하는곳을 안다는 직원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1차에 회먹고, 2차가서 맥주, 3차가서 꼼장어를 먹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신 탓인가 맛은 별루였죠. 1차에서 끝내는게 미덕이라고 하는데 맨날 3차까지 가니 당삼 오늘도 지각을 했지요 -.-; 직원끼리 꽃도 사주는 미덕을 발휘하고 선남선녀끼리 사진도 찍고, 즐거운 회식이었습니다. 2005. 3. 31.
채석강 갈매기 친구가 변산반도 놀러갔다와서 올린 채석강 갈매기 사진이 넘 보기 좋아서 올렸습니다. 자꾸 갈매기들이 움직여서 찍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이 봄날 그런 여유 한번 가져 보시렵니까? 2005. 3. 29.
또 다른 요일 매번 찾아오는 월요일이지만 오늘은 조금 느낌이 틀리다. 지금 한자씩 써 내려가면서 오타투성이이고 평소같지 못해도 이렇듯 마셔도 마셔도 풀리지 않는 이유는 괜한 그리움 때문인것 같다. 술을 많이 마셔 힘들지만, 지난 날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는 밤이다. 그렇게 ... 200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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