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avo My Life/다이어리380 함진애비하다~ 지난 화요일 친구 용태가 함들어간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정말 얼떨결에 함진애비가 되었구, 함을 팔게 되었습니다. 준비없이 시작하니 역시 썰렁하더군요. ㅎㅎ 사전에 얘기라도 해줬으면 지식박사한테 물어봐서 재미나게 했을텐데.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해보는거니까요. 거럼거럼. 이번주 일요일에는 그 친구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그 때 사회를 보게 되었는데 그것 역시 처음하는 일입니다. 7일 사이에, 처음하는 일을 두건이나 하니 넘 스트레스 받는거 아닙니까 ? 떨지말고 잘 해야지. 2005. 9. 1. MIO 136 지르다~ 벼루던 네이게이션을 드뎌 질렀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모르는길 찾아다니면서 기름값 낭비하는니 하나 장만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MP 및 동영상두 되고 하니 지루할것 같지 않고, WINDOW CE가 기본 운영체계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다. 거기다가 네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을 톡톡히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내장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는 포켓 나비~ 399,900 원 하던데 적립금이며 쿠폰 적용해서 371,210에 구매. 만족 만족... 내일이나 모래쯤 배송 예정이다. 크게 질렀으니 이제 조용히 살아야겠군. 리뷰는 나중에~ 2005. 8. 22. 오랜만에 겜방에서... 요즘 PC사양 정말 좋아졌다. 집에 쓰는 PC에 비하면 ... 장난이 아니네...갖고 싶다. 휴가 첫날을 게임방에서 워락을 하며 시원하게. 200킬에서 1명 죽이다니... 이거 참 -_-; 운동에도 잼뱅이 인데 게임에도 잼뱅이이니...나 이거참,,, 센스가 없나? 안될때는 될때까지 무한한 연습이 필요할듯. 시원하니~ 휴가지가 따로 없네. 집이나 회사에서 PC하는거 하고는 느낌이 틀리단 말이야. 이제 나가야지. 할일이 있으니. 2005. 8. 1. 내일부터 휴가인데... 내일부터 휴가인데, 특별한 휴가 계획이 없다. 우짜 이런일이... 오대산에 한번 갔다오고 싶은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다. 그냥 집안에서 뒹굴거리나 이 좋은날들이 다가 버리면 정말 가슴 아플듯... 바베큐 해야하는데... 그래~ 소중한 휴가 소중하게 보내야지. 알맹이 없는 포스트가 되어버렸군..ㅋㅋㅋ 2005. 7. 31. 최근 근황 아주 중요하게 진행되는 개발사항은 없으므로, 신규 사업 구상 중이다. "태양이후로 창조는 없다"라는 말처럼 구상된 신규 사업들이 밀리기 쉽상이며 그 만큼 어렵다. 기분전환으로 머리형도 바꾸고, 몸이 활기차진것 같다. 7월부터 주5일제도 시행했고 9일이라는 휴가도 널널하게 쓸 수 있을듯하다. 회사 참 많이 좋아졌지. 처음들어왔을때 3주차만 쉬었다가 1년인가 지나서 격주로 바뀌고 이제 주5일근무라니... 무더운 여름이지만 활기차게 살아야지. 2005. 7. 13. '재외동포법' 100분 토론을 보고 ... 먼저 홍준표의원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열린우리당에서 얘기하는건 홍준표의원이 발휘한 개정안에 대해 구멍이 숭숭 뜛리고 라고 표현했지만, 그런 표현이 더 모순이 많다는 생각이... 소수 소수 얘기하지만 언제부터 그렇게 소수를 생각해줬다고. 한나라당의 논리라면, 식칼도 없애야한다. 평소에는 요리용으로 잘 쓰이다가 소수에 의해서 살인무기로 돌변하니 말이다. 그렇게 완벽함을 따지고 일해오고 노력했다면 나라가 이렇지는 않을것이다. 나름대로 상임위에서 결의된 사항에 대해 실천이 중요하지 이리재고 저리재고 ... 항상 정체만 거듭할 것이다. 그 척도가 과연 무언지 궁금하다. 9월에 얼마나 멋지게 '재외동포법'을 개정하는지 기다려봐야겠다. 외국인들이 나오면서 "피부색은 달라도 국민입니다."라고 얘기하는 공익광고가 생.. 2005. 7. 5.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