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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다이어리380

바비큐 수련 중 예전에 샀던 웨버 바비큐 장비인데 그 중요 기능을 모르고 그냥 숯불에 고기 구워먹는데만 사용했다니 ~ 에헤리어... 요즘 바비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었던 바비큐는 모두다 그릴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보다 전문적인 자료를 찾아서 하나씩 익힐려고 한다. 나중에 조금 나이가 더 들면 음 3,4년쯤... 근교에 살면서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과 빵도 만들고 꽃도 키우면서 살고 싶다. 이 소망 반드시 이루어질거라 믿는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침니스타터 ==> 브라켓 불피울 때 사용하고.. 필요한데TT; 그릴도구 ==> 꼭 살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좋구, 훈연제 ==> 사과나무나 벗나무 가지 잘라서 대용하면 되구... 브라켓 ==> 숯으로 하면 되지만 온도가 넘 높아! 파프리카/코코아/.. 2005. 6. 1.
매직엔 블로그 오픈 기념 회식 무사히 오픈한걸 기념으로 신촌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대략 6차까지 갔는데... 5차부터는 자서 기억이 없습니다. TT; 1차에 갔었던 빨래판 계란말이 집에서... '양푼이 주막'이라고 하네요. 엄청난 양이더군요. 거기에 도토리묵에 콘샐러드까지...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기념으로 한장씩 찍어 드렸죠. 몇차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망가지기 시작 그래도 웃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2005. 5. 23.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는 것 같지만, 인생을 길게 해준다 요즘들어 점심,저녁으로 헬스며 탁구를 치는데, 예전에는 몰랐던 운동의 재미를 느낀다. 개운함에 활력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찰라에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보내준 메일에 이와 같은 좋은 내용이 있어 올려본다.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는 것 같지만, 인생을 길게 해준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5.10) 자기 관리와 경력 관리의 가장 중요한 원천이 되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건강'이라고 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주위의 성공한 프로들 중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오직 딱 두 사람 뿐이었고, 폭음을 하는 사람도 바로 이 두 사람 뿐이었다. 불쾌한 담배 냄새를 사무실 안에서 풍긴다는 것은 남에 대한 배려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은 물론, 자기 관리가 되고 있지 않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술을 잘 마.. 2005. 5. 10.
뭐하는 걸까? 즐거운 주말...! 회사에서 월요일 보안검증을 대비해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는데 창넘어로 보이는 공단운동장에서 뭔가 아저씨들이 방법을 취하고 있다. 운동장 한복판에 과연 뭘하는걸까? 정말 궁금... 비밀의 실체는 몇달 후면 밝혀지겠지. ㅋㅋ 날씨 정말 덥다. 봄은 없어지고 여름이 바로오나 보다. 월요일에 검증이 한방에 통과해야 할텐데... 2005. 4. 30.
내 생일의 의미 요기서!! ★☆ 1974년 12월 11생은 띠 자리입니다. ☆★ 생일 나무 ★ 자작나무 (영감 ) ★ 활기차고 매력적이면 우아하고 친절, 꾸미지않은 수수함. 오버하는 것을 싫어하며 저속함을 거부하고 있는 그대로 조용한 삶을 원하며 그다지 정열적이지 않으나 상상력이 풍부하고 야망은 그다지 크지 않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창조. 생일로 보는 심리.. ★ 물질만능형 ★ 성격이 강직하며 야심이 매우 크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반드시 최고가 되고 싶어한다. 같은 성격의 커플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좋은 만큼 서로에게 재난(?)이 될 수도 있다. 보다 안전하고 조화로운 관계를 원한다면 근면한 꿀벌형 사람을 고르는 것이 좋다. 내 생일의 꽃말 ★ 단양쑥부쟁이 (애국심) ★ 당신은 트러블을 무엇보다 싫어하는 타입이어.. 2005. 4. 25.
백일장 출근길에 지하철 역을 내려가는 스케치북을 들고 어디론가 신나게 가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날씨도 따뜻하고 꽃도 피고 했으니 분명 백일장임에 틀림없다. 봄소풍과는 또 다른 맛을 주던 백일장. 그때가 그립네... 가족끼리 백일장이라도 한번 다녀올까? 200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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