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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다이어리380

여름 하늘 회사에서 바라본 하늘 가끔하늘을 바라보세요! 2004. 7. 29.
7월 28일, 폰사진 맥주로 맥주란 글자를 쓰다니 까르푸에서... 2004. 7. 28.
5월 하고 10일... 이번 5월에는 처음으로 내 블로그에 들어왔네. 바쁜건지 정신이 없는건지... 들어 오지도 않구...이제서야... 예전에는 일기장이며 글씨를 쓸 수 있는곳엔 어디든 끄적였는데 그런 감수성도 많이 사라지는 느낌이든다. 생각해보면 그때는 나름대로 힘들어도 감수성은 사라지지 않았던것 같은데 쫓기는 느낌으로 인한 감수성의 상실이라 생각된다. 게으름과 나태로 인해. 채찍질이 필요하다. 이대로는 안된다. 자세를 바로잡고, 정신상태를 올바르게 하고 인생을 살아가자. 중단하는 자는 결코 승리를 얻지 못한다. 반면에 승리자는 결코 중단하는 일이 없다. 2004. 5. 10.
날이 좋다. 완연한 봄날이네. 어제 서비스 이것저것 deploy 있어서 오늘 아침에 들어왔구 오늘 또 이벤트 관련 회의 있다구 해서 KTF본사 들어갔다가 직퇴했다. 원래 오늘 쉬어야하는다 뺄려고 뺄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끌려갔다왔지.일주일에 밤샘이 한번식은 있으니 건강에 별루 좋을것 같지 않다. 그럴수록 운동두 하고, 규칙적인 식사도 해야하는데 기회만 되면 술먹을려고 하니...ㅋㅋ 힘들것들이야 어짜피 항상 짊어지고 가야하는 짐이라고 생각하면 별 생각이 없어지고 그냥 이 봄을 느끼고 즐기고 싶다. 몇년전 이맘때쯤 사진을 한장 올려본다. 가평에서 찍은 사진인데... 우리끼리 박하사탕 찍으면 딱 맞을것 같아... 그 장면 기억나지? 다리및에서 노래방기계 놓고 야유회 하는거... 2004. 3. 16.
베란다에서 바라본 야경 왠일인지 어젯밤에 아파트 옆에 도로에 불을 훤히 켰두었더라고. 그 도로는 집한채가 가로막고 있어서 아직 개통이 되지 않았거든. 넘하지... 그 집 때문에 못쓰는 도로가 되 버렸으니. 날이 따뜻해졌으니, 산책하기 좋을것 같아. 강은 보이지 않지만, 차 안다니는 도로가 보여좋다~ ^^; 추운겨울 이사와서 그런 기분 만끽해보지 못했는데... 인라인이라도 배워서 도로를 활용해야지... 2004. 3. 11.
면목동에서 사당동으로 면목동에서 사당동으로 이사를 왔다. 아파트 생활이 처음이라 바꿀 부분이 많지만, 정든 면목동을 떠나 아쉽기도 하지만 새로운 생활의 기대감에 정말 좋다. 이사갈 때 휴대폰으로 사다리차를 살짝 찍어봤다. 200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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