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My Life/똘망승욱이(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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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잠든 똘망(14일)
잘려다 찡얼대기 시작~ 잠투정을 하네요. 기저귀도 갈아주고 밥도 주고했는데.. 공갈 젖꼭지를 물려주니 잠이듭니다. 얼굴이 작아 젖꼭지가 커보이네요. ㅎㅎ
2009.06.03 -
똘망이 자가용 및 카시트 구매
똘망이의 유모차와 카시트를 구매했어요. 요리조리 따져서 구매했는데, 유모차는 잉글레시나 트립 어드밴스 BIS를 구매했고 카시트는 브라이택스 Galaxy-Rainbow로 샀어요. 오늘 모두 집으로 배송됐다고 하네요. 유모차는 주변에서 잉글레시나를 추천하는 사람이 많아 샀고 카시트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브라이택스를 구매하게 됐네요. 실용적으로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산후조리원의 PC가 쇼핑 한 몫 하네요. ^^
2009.06.02 -
몸무게가 늘었어요(13일)
똘망이의 몸무게가 늘었어요. 3.8Kg. 200g이 늘었네요. 잘 먹더니 쑥쑥~ 밥먹고 나서 졸려운지 하품을 합니다. 하지만,,,,, 단지 하품이었다는거...^^ 한차례 젖을 더 먹고 아기들의 장끼인 딸꾹질을 시작합니다. 엄마는 초점책을 보여주는데 똘망이는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그래도 화이팅이다!
2009.06.02 -
6월의 첫날 똘망이와 발(12일)
오늘 새벽까지 함께 잤습니다. 조금은 힘들었지만 넘 좋았습니다. 산후조리원을 나갔을때를 대비한 훈련이겠죠. 날이갈수록 똘망해지는 얼굴~ 그만큼 울기도 많이 울고 칭얼거리기도 하고 맘마도 많이 먹습니다. 제발과 어쩜 그리 닮았을까요?(엄마발이 숨어 있네~ㅋㅋ) 참 오늘 똘망이 배꼽탯줄이 떨어졌습니다.파란 봉투에 담아줬는데 탯줄 보관병에 담을 예정입니다. 지금 똘망이가 또 칭얼거리네요. 엄마가 모유를 먹입니다.^^
2009.06.01 -
손싸개한 똘망이(11일)
벌써부터 손을 자꾸 움직여 손싸개를 해줬어요. 해숙이가 직접 만든 손싸개. 똘망이 손이 커서 선물받은 손싸개는 쓸 수 없더라고요 ^^;;
2009.05.31 -
초점책과 공갈 젖꼭지(11일, 5월의 마지막날)
초점책 보는 똘망이... 빠는 욕구가 강해서 공갈 젖꼭지를 가끔 물려줍니다. 왜 눈이 슬퍼지나 했더니 응가를 ㅋㅋ
200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