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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551

어릴적 소꼽 장난 처럼... 사진도 달아보고 금연마크도 달아보고 일정도 적어보고... 이렇게 혼자 글도 적어봅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속 깊은 오두막에 산다고 해도 외롭지 않습니다. 나와 벗해주는 나무며 바람이며 시냇물이며 사랑하는 혜숙이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기에 오늘도 다짐하고 노력합니다. 그날을 위해... 2003. 1. 6.
악몽같은 하루... 다들 좋은 하루 됐는지 모르겠네요. 조금은 악몽같은 하루였지만 이런 하루가 있기에 다른날들이 즐거울 수 있나봅니다. 겨울이 있으면 봄이 있듯이... 다를 happy한 하루 되셨나요? 2002. 11. 6.
바람을 느낄 때... 긴팔을 입을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남보다 추위를 더 타는편이라 지하철오고 갈때도 긴팔을 입고 다닌다. 긴팔의 계절 남방의 계절 가을... 옷소매끝으로 스며드는 바람의 설레임이 좋은 계절... 가을하면 생각나는것... 하나는 우체국일거고 윤도현 때문에... 은행잎, 수목원,... 올 가을에는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고 싶다. 자연을 느끼고 바람을 느끼고 ... 오 나의 계절 가을이여... 2002. 9. 1.
미소 from hongchun 아버지와 혜숙과 형수님의 미소... 아름다워라 2002. 8. 17.
자연 가족 from hongchun 자연과 함께 가족과 함께 ^^; 2002. 8. 7.
흐린날... 하늘이 모처럼 흐리다. 오늘의 흐린날씨는 여느때와 다른것 같다. 너무 바빠 정신없을때는 그것조차 신경쓰지 못했는데 한숨돌리고나니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우산도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저번처럼 비맞으며 퇴근길을 재촉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좀 여유가 생길때 그 여유를 만끽할 줄아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라고 보는데 난 아진 멋진 사람이 아닌가보다. 한참 졸다 깨어난 정신처럼...그냥 그렇다. 역시 여유를 즐겨본 사람이 즐긴다고 아직까지 나에게는 이른가보다. 다음주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난 장마동안 무얼 할 수 있을까... 秋 200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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