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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Life/애견낚시물생활28

구멍찌 채비 - 반유동 채비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바다낚시 방법은 찌낚시이고, 그 중에서도 대부분은 구멍찌 채비를 사용하고 있다. 수 년전만 해도 바다낚시의 주종을 이루던 원투(쳐박기) 낚시는 이제 돌돔등 특별한 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찌낚시가 주는 재미가 더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루종일 낚시를 하고 돌아온 이후에도, 파란 바닷물에서 둥둥둥 떠 가는 찌가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을 경험하지 않은 낚시꾼은 없을 것이다. 찌낚시는 막대찌를 사용한 채비와 구멍찌를 사용한 채비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구멍찌 채비는 또 다시 전유동 채비, 반유동 채비, 이단찌 채비 , 잠길찌 채비.로 나눌 수 있다. 이런 채비의 선택은 현지 바다 상황과 계절, 입질정도에 따라 결정되지만, 대부분의 장소나 .. 2006. 9. 12.
반유동 및 전유동 흘림낚시 채비법 2006. 9. 12.
바다 낚시에서 수심 측정법 *수심측정법 초보자 분들이 현장에 서 포인트에 섰을때 수심이 얼마나 될까? 찌매듭 수심을 얼마나 줄까? 하고 고민되기도 하고 낚시를 하는 가운데 계속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확신과 자신감이 없으면 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생각하여 바늘에 무거운 추를 달아 던져 보면 됩니다.. 찌가 수면 아래로 잠겨 버린다면 수심이 깊은 곳이니 찌가 가라 않지 않을때 까지 수심을 계속 높여보시면 되지요. 어느 지점에서 찌가 수면 아래로 가라 않지 않는다면 그 지점이 포인트의 직수심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단, 실제의 직수심과 낚시의 수심은 동일하게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조류나 사용하는 수중찌의 무게에 따라 채비가 일직선으로 있는곳이 아니라 어느정도는 경사가 되어 .. 2006. 9. 12.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 이번 주말에 함 가볼까나. 가까운데.. 조금있으면 민방위 받으러 가야하네. 그래도 연차를 냈으니 맘이 편하다.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 “한꺼번에 세 마리도 올라오네!” 동틀 무렵 출몰, 출근 전 손맛터로 재미 쏠쏠 시화방조제 삼치낚시가 제철을 맞고 있다. 해마다 8월이면 출몰하여 11월 말~12월 초까지 4개월가량의 시즌을 펼치는 시화방조제 삼치낚시가 10월 들어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씨알이 부쩍 굵어지고 있는 것. 시화방조제 삼치낚시는 시즌 초반인 8~9월까지는 30~40cm급이 주종을 이루지만, 10~11월에는 최고 60~70cm까지로 씨알이 굵어지면서 꾼들을 한층 유혹한다. 올해의 경우 지난 9월 29일 현지꾼 오대석(시흥ㆍ26)씨가 70cm를 낚아 본지에 조과를 제보하는 등, 벌써부터 대물급 출몰.. 2006. 6. 9.
단위 계산 1인치 = 2.54 Cm 1온즈 = 28.350296 g 1℃ = 33.8 ℉ 1LB(파운드) = 0.453Kg= 16온즈 2006. 4. 18.
꺽지낚시 실전 테크닉 마리수는 스피너, 대물은 그럽웜으로 바닥 긁어야 -쏘가리와의 비교를 통하여- 요즘 한창 꺽지낚시가 제철이다. 루어낚시에도 많은 장르가 생겼지만, 그중에서도 요즘 한창제철을 맞고 있는 꺽지낚시는 가장 선비적인 낚시가 아닐까 한다. 쏘가리의 경우 자칫 탐욕으로 흐르기 쉽고, 플라이가 다소 귀족적이라면 꺽지낚시는 낚싯대 한 대 달랑 들고 심산유곡 거닐면서 몇마리 낚아 올리면 누구라도 성이 차는, 그런 소탈한 성격 때문이다. 더구나 꺽지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한국 특산'인 것도 매력의 하나다. 지금부터 말하는 것은 사철 꺽지만을 벗하는 꺽지 매니아들과 지난 몇 해 동안 어울리며 챙겨뒀던 노하우 몇가지들이다. 쏘가리가 쉬운가, 꺽지가 쉬운가? 흔히 "꺽지만큼 낚기 쉬운 고기는 없다"는 말이 있다. 한편은 맞.. 2005.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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