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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Life190

허브 & 스파이스 1, 허브란? 허브의 어원은 라틴어의 "푸른 풀"을 의미하는 Herba에서 비롯 되었으며 영어의 Herb는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의하면 "잎이나 줄기가 식용, 약용에 쓰이거나 향기나 향미가 이용되기도 하는 식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그러나 오늘날의 허브는 그 이용부위와 범위가 훨씬 넓어졌다. 가령 잎, 줄기와 함께 꽃, 뿌리도 허브에 포함되며 또 식용, 약용 외에 세제용, 염료용으로도 쓰인다. 그러므로 허브란 "그 성분이 식품이나 음료속에 보존용 향신료 또는 건강증진제로써 첨가되는 식물과 식품, 음료외에 제품에 향수, 화장, 세정의 효과를 기대하여 쓰여지는 식물의 전부"라고 정의를 확대 해석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허브를 본초서(Herbal)에 기재되어 있는 유용식물이라고 말하는 것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 2005. 7. 20.
Briquets은 얼마나 필요한가? ▣ For the indirect method(통채로 구울 경우 사용하는 방법) Diameter Briquets Number of of grill in needed briquets inchs on eath to add to side for eath side first hour every hour 37½ 75 22 26¾ 30 9 22½ 25 8 18½ 20 7 ▣ For the direct method(스테이크나 햄버거등 조각내서 구울 경우 사용하는 방법) Diameter Briquets of grill in needed inchs on eath side for first hour 37½ 220 26¾ 84 22½ 58 18½ 37 출처: 웨버매니아 http://cafe.daum.net/webermania 2005. 7. 19.
Chunks(Hickory & Mesquite) 훈연재료로 사용하는 히코리와 메스퀴트입니다.... chunk상태로 사용하기도 하고 chip형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밖에 훈연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많이 있습니다...꼭 저런 돈을 지불해야 하는것 말고도 산에가면 베어놓은 참나무도 많이 있고, 가지치기 해놓은 사과나무나 벗나무등 오랜시간 말린 나무나 풀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허브도 가끔은 훈연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너무많은 연기를 피우시지는 말고 적당한 량의 연기를 피워서 고기의맛을 극대화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농약이나 화학물질이 나올 것 같은 재료는 태우지 마시기바랍니다...소나무 말린것을 태워봤는데 좀 별로 더라구요.... 볏짚이나 이런 것은 좀...짚불구이는 그래서 요리중에 멀리하는 것입니다... 훈.. 2005. 7. 19.
시즈닝/럽 및 마리네이드 할 재료 구입 토요일날 밤 지름신이 찾아와 이런 저런 허브와 온도계 그리고 그릴용 장갑을 구매했다. 바비큐를 할때 필수적인 양념으로 오늘이나 내일쯤 배달될듯. 만년필온도계(100℃) 이놈은 고기의 내부온도를 측정할 때 필요하다. 타임(Thyme) 필수적인 허브 오레가노(Oregano) 타임과 로즈마리와 더불어 필수적인 허브 파프리카(Paprika) 색깔있는 피망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매콤한 맛을 낸다. 통후추 냄새를 없앨려면.. 마늘가루(Garlic Powder) 이건 마늘 가루고.. 월계수잎 피클같은거 만들때 많이 들어가지만 마리네이드 시에 필수적이다. 파슬리가루(파우더) 모양도 이쁘고 맛도 이쁘게. 로즈마리(Rosemary) 필수 허브 정향(크로브)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을 잡는다지.. 오븐장갑(EKCO) 뜨거운.. 2005. 7. 18.
바베큐 양념 만들기의 기본원칙 제 1 원칙 : " 네 소금을 알라" 소금마다 염도와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꽃소금 틀리고 구운소금 틀리고 이온소금 틀리고... 양념의 기본은 자신의 소금맛을 바로 아는데서 출발합니다. 내가 이 만큼의 재료를 양념하는데 어느 정도의 소금을 써야 될런지 알 수 없다면 안되겠죠. 제 2 원칙 : " 단계별로 맛에 적응해 나가라" 제일 기본은 소금+후추로 양념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누구에게나 친숙한 양념이죠. 여기서부터 맛과 향을 보강해 나가는 것입니다. 소금+후추로 기본적인 짠 맛과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는 향과 매운 맛이 구성되었습니다. 다음에 여기에 매운맛을 더해보는 겁니다. 케이앤페퍼, 파프리카, 청양고춧, 칠리파우더, 마늘가루 등이 되겠죠. 다음에는 향을 더해봅니다. 로즈마리, 타임, 클로브, 너트메그... 2005. 7. 13.
오꼬노미야끼 여행가면 꼭 만들어 먹어보리라. 일단 집에서 실습하고 ~ ▣ 재료(4인분) 부침가루 ½컵, 마·양배추 200g씩, 달걀 2개, 얼음물 ¼컵, 새우 4마리, 오징어 ½마리, 베이컨 4장, 마요네즈·커틀릿 소스적당량씩, 가다랭이포한줌 ◈ 만들어보세요... 1. 새우는 등쪽의 내장을 빼고 껍데기를 벗긴 다음 엷은 소금물에 씻어서 물기를 걷고 1cm 길이로 썬다. 2. 오징어는 몸통을 반 갈라서 내장을 떼어내고 씻어서 가로×세로 1cm 크기로 썬다. 다리는 흡반을 훑어서 씻어낸 다음 1cm 길이로 썬다. 3. 양배추는 굵은 줄기 부분을 저며내고 가로×세로 1cm 크기로 썬다. 4. 마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간다. 5. 베이컨은 1cm 길이로 썬다. 6. 볼에 마 간 것과 달걀 푼 것, 부침가루, 얼음물을 붓고.. 200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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