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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통영 추봉도를 다녀와서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 버렸는지. 지난주 주말 한산도에 다녔왔다. 한산도에서 배를 타고 추봉도라는곳에 들어갔는데, 정말 좋았다. 통영에서 배를 타고 한산도로 한산도에서 다시 배로 추봉도까지. 그곳에 추봉펜션이라는 곳이 있는데 꼭 가보시길. 후회가 절대없는곳~~ 여행앨범에 사진을 모두 올리니 블로그에는 쓸말이 적어지는듯. 대책을 세워야지 ㅋㅋ 2006. 6. 20.
매일 매일 생각을 정리하고자 하는 마음은 늘 복받치지만... 미렇게 글을 쓴다는건 참 힘든일인것 같다.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며 오늘도 술기운을 빌려 한자 적어본다. 정말 행복하고 아쉬움이 없는데 메워지지 않는 빈자리는 늘 나를 따라잡는것같다. 나도 모르게 여름이 오듯 이렇게 시간이 가버리면 넘 힘든데... 그냥....... 2006. 6. 11.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 이번 주말에 함 가볼까나. 가까운데.. 조금있으면 민방위 받으러 가야하네. 그래도 연차를 냈으니 맘이 편하다.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 “한꺼번에 세 마리도 올라오네!” 동틀 무렵 출몰, 출근 전 손맛터로 재미 쏠쏠 시화방조제 삼치낚시가 제철을 맞고 있다. 해마다 8월이면 출몰하여 11월 말~12월 초까지 4개월가량의 시즌을 펼치는 시화방조제 삼치낚시가 10월 들어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씨알이 부쩍 굵어지고 있는 것. 시화방조제 삼치낚시는 시즌 초반인 8~9월까지는 30~40cm급이 주종을 이루지만, 10~11월에는 최고 60~70cm까지로 씨알이 굵어지면서 꾼들을 한층 유혹한다. 올해의 경우 지난 9월 29일 현지꾼 오대석(시흥ㆍ26)씨가 70cm를 낚아 본지에 조과를 제보하는 등, 벌써부터 대물급 출몰.. 2006. 6. 9.
여름비가 내린다. 비오는 날 기분이 좋다. 매주 여행을 다니다 2주 가까이 주말에 집에서 쉬니 뭔가 허전한듯. 닭봉과 동태포, 돼지고기를 꺼내놓고 해동시키는 중이다. 비도 오기에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테터툴도 여름분위기로 정비하고 이것저것 손봤다. 큰변화는 없는듯하다. 담주에는 남해일주를 하기로 했는데 기대가 크다. 태어나 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볼 수 있겠지. 여름비는 추억과 동경을 선물하는것 같다. 내일이면 맑게 개인 세상을 볼 수 있겠지? 이런날 어울리는 김광석의 '다시아침' 2006. 5. 27.
피곤한데 ... 며칠동안 휴식을 못취했더니 많이 피곤하다. 간만에 일찍들어가 쉬어야겠다. 그런대로 기분은 좋은편. 5월도 후반을 달리고 있고 태양도 많이 길어졌다. 2006. 5. 25.
여름은 이렇게 오는가 5월들어 블로그가 뜸해졌다. 그만큼 할일도 많아지고 생활에 폭도 넓어졌다는 생각이든다. 딴 생각 안하구 쉴새없이 달려가는것도 좋은일이지. 다만 초심을 잃지말고 항상 뒤를 되돌아보며 살아가는게 후회없는 계절을 만드는 방법인것 같다. 날도 많이 더워지고 옷도 어느새 긴팔에서 반팔로 변화되었고 거리를 물들였던 꽃들의 향연도 끝난듯 ...지금 난 어디에 서 있을까. 200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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