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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차] 날이 너무 좋으니 벗꽃도 만발하고 햇살은 따사하고... 마음이 들뜨는건지 어제는 C++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아 하루를 쉬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런 마음이 지속되면 결국 포기에 이르게 되므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처음같은 마음으로, 이 힘든 고개을 넘으면 조금이나마 내리막길이 있다는 믿음에 내 자신을 채찍질 해본다. 잘할수 있다. 2006. 4. 11.
음주를 줄이는 방법 알코올 중독은 심각한 병이다. 자신의 음주습관이 문제가 있음을 자각하게 되는 것이 치료의 첫 단계가 되지만, 자신의 결심만으로는 부족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된다. 그러나 같은 알코올 중독도, 그 심각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마치 당뇨병이 약물치료를 필요로 하는 심한 것에서부터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도 조절되는 것까지 다양한 것과 마찬가지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사람들 중에도 알코올 중독에까지 이르지 않아 자신의 자각과 노력만으로 술을 줄이는데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글은 이러한 사람을 돕기 위한 것이다. 스스로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음주를 조절할 수 없다면, 그런 사람은 알코올 중독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자신의 의지가 박약함을 탓하지만 말고 (가족들도 못된 사람이라고 비난하지만 .. 2006. 4. 10.
술! 알고 마시자 술은 우리 사회에서 담배와 함께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2대 기호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남자들은 아직도 술을 못하면 사회생활에 큰 불편을 느낄 정도이다. 이렇게 남자들의 생활의 일부러 되어있는 술이기에 과도한 성생활, 스트레스와 함께 술은 남성들 병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다. 오늘은 술이 건강에 어떤 해를 주고 주독으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술은 성질이 따뜻하며 독을 가지고 있다. 술을 적당히 마시면 기를 잘 돌게 하고 혈을 조화롭게 하여 몸에도 좋다. 그러나, 자기 몸에 적당한 수준을 벗어나면 술을 따라 기(氣)가 위로 상승하여 위쪽에서는 노폐물이 형성이 되고 아래쪽에서는 소변이 잘 나가지 않게 된다. 상승하는 기로 인해 오장육부 중 맨 위에 있는 장.. 2006. 4. 10.
전자렌지 계란후라이기 하트렌지쿠쿠 전자렌지용 계란조리기를 찾다가 정말 어렵게 발견해냈다. 에그웨이브라는 상품보다 훨씬 좋은듯. 일본에서 2005년에 히트라고 써있지만... 사실 전 제품을 본건 1993년 경이다. 하숙집 아주머니가 저걸 이용해서 계란후라이를 해주셨는데 덴마크인가 독일인가 외국의 친지가 보내줬다고 한다. 조리된 계란 정말 맛있는데. 아주 어렵게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샵에서 품절이라고 하니 OTL이다. 제발 빨리 나왔으면... 우리나라에서 저거 못만드나?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05219234 2006. 4. 9.
정적할당과 동적할당 우리가 프로그래밍을 할때 변수를 할당하는 메모리 영역은 크게 스택(stack) 영역과 힙(heap) 영역으로 나뉘어집니다. 스택 영역은 메모리 영역중 매우 적은 영역만을 할당받고 있으며, 나머지 대부분의 영역이 힙 영역입니다. 데이터 구조상 힙 영역이 더 큰 공간을 사용하기에 합리적이기 때문이죠. (이것에 대한 지식은 자료구조 관련 서적을 보시기 바랍니다.) C++ 코드를 예로 들어가며 설명해드리겠습니다.int a = 73; char string[100]; strcpy(string, "abc");코드1. 정적할당의 예 위와 같이 일반적인 변수선언은 스택영역에 메모리를 할당해줍니다. a라는 변수는 정수형이므로 스택영역에 4바이트를, string이라는 변수는 문자형 배열 100칸이므로 1바이트*100인 10.. 2006. 4. 8.
신난다 금요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만큼 봄도 빨리와 꽃들이 춤추고 있다. 그런 주말인만큼 기분도 괜찮다. 며칠동안 점심시간마다 눈을 부쳤는데 오늘은 그냥 버티고 있다. 그럭저럭 버틸만. 오후에 안졸려면 자두는것도 좋을것 같긴한데. BBC 듣는데 신기하게 어느 정도 들린다. 기분좋네 영어는 생활이 되야지. 항상 다짐하지만 20대때처럼 쉽게 포기하는일은 없다. 20대때의 포기는 그냥 포기지만 30대의 포기는 좌절이라는 생각이... 내일은 꽃놀이나 가볼까. 집에만 있기에는 넘 아까운 날들... 겨우내 뿌옇게 먼지가 쌓인 베란다 물청소를 먼저해야겠다. 바베큐 그릴도 좀 딱아두고. 참 친구 용태가 내일 저녁초대를 했는데 혜숙이의 스케쥴을 점검해봐야겠다. 오늘이 담배 안핀지 거의 100일이 되는것 같다. 힘든일이 있어도 절대 .. 2006.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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