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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주법 7계명 "덜 취하고 빨리 깨게" 건강음주법 7계명 술의 해독을 알지만 피할 수 없는 연말 술자리. 가급적 천천히 마시며 건강비법을 지키면 술의 해독을 줄일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13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의사협회 강당에서 ‘과음은 병이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갖고 과음의 해독이 흡연 못지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모임이 이어지는 연말에 건강을 내세워 술잔을 뿌리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많은 사람은 ‘술 권하는 사회’ 속에서 스스로 술의 해독을 줄여야 한다. 이런 현실 때문에 술에 덜 취하거나 숙취에서 벗어나는 온갖 비법이 나돌고 있다. 의사와 한의사의 도움말로 각종 음주 비법들의 타당성을 짚고, 연말에 술의 해악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건강 음주법’을 알아본다. ●워밍업을 하라 숙취.. 2011. 11. 2.
30, 40대 직장인 건강관리 '30대 회사원 잠자다가 급사하다', '40대 임원 중풍에 걸리다'라는 신문기사나 뉴스가 우리를 경악하게 만든다. 30~40대에 왜 이런 끔찍한 병이 걸리는 걸까? 가장 중요한 원인들은 유전, 스트레스, 과음, 담배, 활성산소 등이다. 유전적인 것은 동맥경화증,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으로 인한 심근경색이나 뇌졸증이다.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끝까지 주장하는 주당파와 줄담배파(?)는 나름대로의 지고한 의견은 가지고 있다. 술 취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모든 걱정이 잊어지고 내뿜는 담배 연기에 스트레스가 아스라이 날아간다고! 계속된 과음은 지방간을 만들고, 간기능을 헤치고, 간경화와 간암도 만든다. 또한 두뇌의 세포를 파괴하여 건망증과 심지어 치매까지도 생길 수 있다. 담배를 피면 두뇌회전(?)이.. 2011. 11. 2.
전원생활도 재테크다…귀농ㆍ귀촌 시골생활 10계명 (1)귀농 즉시 농지원부에 등록하고 농업인이 되라 직장 은퇴 후 귀농·귀촌시 곧바로 농지원부에 등록해 농업인의 신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농업인은 농민을 법으로 정의한 용어다. 농업인은 1000㎡ 이상의 농지를 확보해 연간 90일 이상 농업에 종사해야 한다. 농업인의 지위는 매우 중요하다. 이를 인정받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세금 등 각종 지원혜택에서 큰 차이가 난다. 그래서 농지원부에 등록해야 한다. 농지원부가 작성되어 있으면 농업인의 지위가 추정된다. (2)농지원부의 혜택을 놓치지 마라 농지원부에 등록한 뒤 8년 이상 재촌·자경하면 연 2억원 범위 내에서 양도세가 100% 감면된다. 또한 3년 이상 재촌·자경하고 양도할 경우에도 대체농지(면적 2분의 1 이상, 가액 3분의 1 이상)를 확보하면.. 2011. 10. 24.
귀농전 따야할 자격증 전자상거래 기능사,유통관리사 등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방향과 목표도 설정해 가면서 차근차근 준비하자. 2011. 10. 20.
주민등록번호 명의 도용 확인 싸X렌등에 돈주고 할 필요없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확인하면 된다. http://clean.kisa.or.kr 검색해 보니 쭉 나온다. 확인 후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는 탈퇴하고 꺼림직한 사이트는 비밀번호 변경하면 그만. 엑셀 저장 기능도 제공하니 가끔 확인해보는것도 개인정보 관리의 초석이 될 수 있겠다. 2011. 10. 20.
가을 고구마 수확(10월1일~2일, 홍천) 2011년 고구마 수확이 있었습니다. 보기만 했지 몇 번 캐본적이 없어서 실제로 해보니 고구마 수확이 쉽지는 않네요. 숭숭 뽑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해보니 힘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머리를 써야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요령과 숙달이 중요합니다. 모든 농사가 그럴듯 합니다. 그러기에 이론적인 준비보다 몸으로 겪어보는게 귀농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귀농을 준비하며 내년 초부터는 이론공부와 실습을 병행해 가면서 차근차근 레벨업을 해야겠습니다. 10월 초 홍천에서 즐거운 가을날이었습니다. 201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