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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551

누가 나를 열받게 하는가? 어제의 작업 여파로 기운이 없는데, 괜한 꼬투리에 뚜껑이 열렸다 다시 제자리로 오류가 있는 부분은 인정하는데 오류도 아닌 부분을 가지고 오류라고 박박우기니 맞대응 해줄 수 밖에. 메일로 빽빽해 이래저래해서 오류가 아닌것을 증명하고, 뚜껑을 자물쇠로 잠그고 있다. 건강에 해로우니까. 왜 문제를 크게 만드는지...? 세상이 각박해진다고 하지만 사람 냄새가 나지 않게 일하는 사람 정말 싫다. 그렇다고 정확히 오류를 분석하고 오류가 분명할 때 메일을 날리면 몰라고 먼저 메일 날리고 뒷수습을 하여 하니, 예전같으면 호락호락 넘어갔지만 나또한 강해줄 수 밖에 없다. 필살기 모드로 전환 퇴근때 쯤에는 일상의 나로 돌아와야지. 2005. 8. 19.
오랜만에 겜방에서... 요즘 PC사양 정말 좋아졌다. 집에 쓰는 PC에 비하면 ... 장난이 아니네...갖고 싶다. 휴가 첫날을 게임방에서 워락을 하며 시원하게. 200킬에서 1명 죽이다니... 이거 참 -_-; 운동에도 잼뱅이 인데 게임에도 잼뱅이이니...나 이거참,,, 센스가 없나? 안될때는 될때까지 무한한 연습이 필요할듯. 시원하니~ 휴가지가 따로 없네. 집이나 회사에서 PC하는거 하고는 느낌이 틀리단 말이야. 이제 나가야지. 할일이 있으니. 2005. 8. 1.
내일부터 휴가인데... 내일부터 휴가인데, 특별한 휴가 계획이 없다. 우짜 이런일이... 오대산에 한번 갔다오고 싶은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다. 그냥 집안에서 뒹굴거리나 이 좋은날들이 다가 버리면 정말 가슴 아플듯... 바베큐 해야하는데... 그래~ 소중한 휴가 소중하게 보내야지. 알맹이 없는 포스트가 되어버렸군..ㅋㅋㅋ 2005. 7. 31.
최근 근황 아주 중요하게 진행되는 개발사항은 없으므로, 신규 사업 구상 중이다. "태양이후로 창조는 없다"라는 말처럼 구상된 신규 사업들이 밀리기 쉽상이며 그 만큼 어렵다. 기분전환으로 머리형도 바꾸고, 몸이 활기차진것 같다. 7월부터 주5일제도 시행했고 9일이라는 휴가도 널널하게 쓸 수 있을듯하다. 회사 참 많이 좋아졌지. 처음들어왔을때 3주차만 쉬었다가 1년인가 지나서 격주로 바뀌고 이제 주5일근무라니... 무더운 여름이지만 활기차게 살아야지. 2005. 7. 13.
'재외동포법' 100분 토론을 보고 ... 먼저 홍준표의원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열린우리당에서 얘기하는건 홍준표의원이 발휘한 개정안에 대해 구멍이 숭숭 뜛리고 라고 표현했지만, 그런 표현이 더 모순이 많다는 생각이... 소수 소수 얘기하지만 언제부터 그렇게 소수를 생각해줬다고. 한나라당의 논리라면, 식칼도 없애야한다. 평소에는 요리용으로 잘 쓰이다가 소수에 의해서 살인무기로 돌변하니 말이다. 그렇게 완벽함을 따지고 일해오고 노력했다면 나라가 이렇지는 않을것이다. 나름대로 상임위에서 결의된 사항에 대해 실천이 중요하지 이리재고 저리재고 ... 항상 정체만 거듭할 것이다. 그 척도가 과연 무언지 궁금하다. 9월에 얼마나 멋지게 '재외동포법'을 개정하는지 기다려봐야겠다. 외국인들이 나오면서 "피부색은 달라도 국민입니다."라고 얘기하는 공익광고가 생.. 2005. 7. 5.
바비큐 수련 중 예전에 샀던 웨버 바비큐 장비인데 그 중요 기능을 모르고 그냥 숯불에 고기 구워먹는데만 사용했다니 ~ 에헤리어... 요즘 바비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었던 바비큐는 모두다 그릴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보다 전문적인 자료를 찾아서 하나씩 익힐려고 한다. 나중에 조금 나이가 더 들면 음 3,4년쯤... 근교에 살면서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과 빵도 만들고 꽃도 키우면서 살고 싶다. 이 소망 반드시 이루어질거라 믿는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침니스타터 ==> 브라켓 불피울 때 사용하고.. 필요한데TT; 그릴도구 ==> 꼭 살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좋구, 훈연제 ==> 사과나무나 벗나무 가지 잘라서 대용하면 되구... 브라켓 ==> 숯으로 하면 되지만 온도가 넘 높아! 파프리카/코코아/.. 200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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