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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건강법

봄날처럼 - 우중사색 2011. 11. 21. 12:31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고구마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예로부터 건강식으로 여겨져 왔다.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장 속의 좋은 균을 증식시키고 배변을 도와 발암물질이 장 속에 머무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또한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 엽산, 철분, 구리,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항산화·항암 작용도 뛰어나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은 고구마에 들어 있는 강글리오사이드. 이것은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환원하는 작용을 하는데 현재 항암제로 사용되는 아드리아마이신보다 그효과가 강력하다고 한다.

강글리오사이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정상세포로 환원
고구마의 일부 성분이 암 억제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여러 실험에서 증명되고 있다.
일본 쇼우게이 죠우가꾸인 전문대학의 미찌오까 오사무 교수는 인간의 자궁경부암 세포와 쥐의 피부암 세포를 배양해서 한쪽은 증류수에 또 다른 한쪽은 고구마즙에 넣고 암세포의 변화를 조사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고구마즙에 넣은 암세포가 증류수에 넣은 것에 비해 증식이 5분의 1 이하로 억제되었다.
게다가 고구마즙에 넣은 암세포는 증식이 억제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 형태로 환원되었다.미찌오까 교수는 고구마의 어떤 성분이 암세포 증식을 방지하는가를 분석했는데 그 결과 고구마즙에 들어 있는 강글리오사이드라는 성분에 그러한 작용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베타카로틴

암세포 증식 억제하고 진행 지연
고구마에는 비타민C 외에 B1·B2·칼슘·철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중 베타
카로틴도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는 것이 인정되고 있다. 베타카로틴은 주로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색소 성분이지만 고구마에도 100g당 10mg의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의 산화를 방지한다. 또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해 암의 진행을 지연하는 작용을 한다. 진한 황색을 띨수록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많다.

비타민C, E

항산화작용으로 암 발생 방지
고구마에는 비타민C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공격을 대신 받아 세포
에 해가 미치지 않도록 돕는다.
그 밖에 고구마에 들어 있는 비타민E도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식이섬유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
근채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구마에는 감자의 2배나 되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중간 크기의 것을 1개(200g)만 먹으면 식이섬유 1일 필요량의 4분의 1을 섭취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식이섬유에도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는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
키고 발암 물질로 쉽게 변하는 담즙산의 분비를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배변량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 예방 및 해소를 돕는다.

페놀, 피틴산

항암·항산화 작용이 있다
고구마에는 페놀이라는 성분도 들어 있다.
페놀은 야채와 과일, 향신료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
는 성분으로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 참깨에 들어 있는 세사미놀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모두 암 억제 효과가 인정되었다.
또한 피틴산이라는 성분도 잊어서는 안 된다. 철이나 구리 등 금속 성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체내의 여러 가지 물질과 결합해 인체에 무해한 상태가 된다.
그렇지만 결합할 물질이 없으면 프
리라디칼(다른 물질로부터 강제로 전자를 뺏는 존재)로 작용해 세포의 산화가 연쇄적으로 진행되곤 한다. 즉 암 발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피틴산은 금속 성분이 프리라디칼로 바뀌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클로로겐산
암 발생을 억제
고구마에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예방하는 클로로겐산(폴리페놀의 일종)도 들어 있는데 껍질 부분에 특히 많다. 암은 세포 속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했을 때 이곳에 발암물질이 첨가되어 발생하는 것이므로 제 1단계인 유전자 돌연변이를 예방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미국의
한 실험에서도 고구마 껍질에 항산화작용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조림·찜·구이 어떤 조리법이라도 OK
녹황색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조리과정에서 상당량이 파괴된다. 그러나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전분질에 의해 보호되기 때문에 가열 조리해도 손실이 적다. 그래서 조림, 찜,구이 등 걱정 없이 입맛대로 조리할 수 있다. 껍질 부분에 영양소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유기농 고구마를 사서 껍질째 굽거나 조려 먹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구마는 그대로 쪄서 먹든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볶거나 조릴 때는 감자와 마찬가지로 물에 담갔다가 조리한다. 이렇게 하면 전분질이 제거돼 조리과정에서 그릇에 들러붙거나 부서지지 않아 깔끔하다.

특히 고구마는 껍질째 먹어야 암 예방 효과가 향상된다. 껍질의 선명한 보라색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고구마를 둥글게 썰면 껍질 부근에서 흰 즙이 나오는데 이것은 변통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또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면 속쓰림과 가스발생을 예방한다. 고구마를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방귀가 나와서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고구마의 강력한 단맛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거나 장내 세균 작용으로 당질이 이상 발효를 일으키기 때문 이다. 이런 경우에는 고구마를 껍질째 먹는 게 좋다. 껍질에는 전분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함유 되어 있으므로 함께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가스 발생도 방지할 수 있다.

고구마 궁금증
고르는 방법 잔털이 많지 않고 모양이 곱고 매끈한 것이 좋으며 색이 진한 것이 맛있다. 대개 길쭉한 것은 섬유질이 많아 말랑말랑하고 달착지근하며 동글동글한 것은 전분이 많아 밤 맛이난다.

손질법 흙을 털어내고 깨끗한 수세미로 문질러 씻는다. 움푹 파인 곳은 특히 흙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칼의 밑동을 이용해서 파내도록 한다. 씻은 뒤 용도에 따라 썰어 사용한다. 고구마 껍질을 벗겨서 그대로 두면 표면이 검게 변하는데 이를 막으려면 옅은 설탕물에 담가 두면 된다.

보관법 고구마는 추위에 약한 채소이므로 보관할 때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저장법은 30~35℃, 습도 90% 이상의 방에 4~6시간 두었다가 10℃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껍질이 단단해져서 병균이 침입하지 못한다. 1~2개 정도라면 신문지에 싸서 15℃ 정도의 실온에 두었다가 먹는다.

출처: 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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