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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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차] D-Day 설정
주말동안 쉬면서 D-Day를 설정했다. 그리고 결심했다.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는. 처음의 결심 거의 하루도 빼먹지 않고 지켜왔다. 110일 완료되는 날을 위하여 D-Day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리라. 학습에 속도감이 붙는다는 느낌이 든다. 탄력이 붙었을때 쭉 전진해야한다. 나가자 앞으로~!
2006.04.03 -
[17일차] 돌아온 황사
아침에 자고 있어났는데 목이 아프다싶어 감기기운이 있는줄 알았더니만, 먼지에는 너무도 민감한 내 목 덕분에 황사의 컴백을 실감했다. 하루종일 회사에서 목이 칼칼~ 녹차랑 둥글레차만 지속적으로 먹고. 현재 계획했던 목표의 15.5% 완성. 더불에 그 목표에 플러스로 영어 목표도 부가시켰다. listening comprehension. 귀를 우선 뚫고 외국 나갔을 때 말좀 해보자고~ 고등학교때가 생각난다. "남들 놀때 다 놀면 언제 공부하냐"고. 맞는말이다. 술먹지 말고 공부하자. 다 나를 위한길이니까... 나중에 후회가 없으려면. 100%에 도달했을때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깊이도 있고 폭넓게 만들어 나가리라. 목은 아프지만 그리 나쁘지 않은 월요일이다.
2006.03.20 -
판교 청약을 준비해야지
판교 청약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단다. 1순위가 된건 3년이 넘었는데 아파트 청약을 한번도 넣어보지 않아 이번 기회에 함 넣어볼 생각이다. 기대는 크게 하지 않고 그냥 넣는데 의의를 가지고 있지만 되면 좋고. 하지만 아파트보다는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 금주내로 하나은행에 들려야겠다. 오늘도 금주금당(금당은 당구 금지)의 정신으로 일찍 귀가해야지. 2월 23일부터 목표한 자기계발 후에~
2006.03.20 -
오늘만 지나면
주말부터 너무 추웠다. 어제가 절정이라고 해야하나. 일부러 얇게 입고 출근을 했다. 어제가 너무 추운탓인지 그리 춥다는 느낌은... 내일부터는 본격적이 봄기운이 돈다고 하니 기분이 설레인다. 출근하면서 잠깐 생각한건데 올해의 결심과 목표를 다시한번 점검해야겠다. 나도 모르게 많이 퇴색한듯하다.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잊은채... 많이 사랑하고 많이 함께하고 많이 웃고 많이 되돌아보고 많이 감사해야하는데! 행복한 하루가 될거라 믿습니다.
2006.03.14 -
[9일차] 약간의 가속이 붙다
목표를 실행한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9일이 지났다. 7일차에 조금 나태해졌지만 자세를 바로잡고 8일차에 전력을 기울렸다. 7일째가 데드포인트였나 이제 감각이 살아난다. 비주얼 C++ 공개강의...주문했던 책이 도착했다. 3월14일까지 1차 목표를 마치고 2차 계획으로 돌입할 계획이다. 하루하루의 나태함은 퇴보를 가져올 뿐이다.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지.
2006.03.08 -
작은 변화 큰 기쁨
담배를 끊었을때도, 무엇인가 결심하고 실행할때도 내 삶의 충만함이 넘쳐흐른다. 목표가 있다는것 실행할 수 있다는건 행복이다. 2월의 마지막날 봄비가 내린다. 보내는 겨울이 아쉽기는하지만 3월에 대한 기대도 크다. 2월 잘 정리해야지.
200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