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식목일 모처럼 봄기분이 왕창 다가온다. 벚꽃들도 꽃망울을 터뜨리고 나무마다 파란 싹들이 조금이 돋아나오기 시작했다. 이런날 방파제에서 낚시하면 넘 잼있을것 같은데. 금방 지나가 버렸지만 겨울이 넘 길었다. 잔잔한 남해바다가 보고싶네. Bravo My Life/다이어리 200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