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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주 3

건강음주법 7계명

"덜 취하고 빨리 깨게" 건강음주법 7계명 술의 해독을 알지만 피할 수 없는 연말 술자리. 가급적 천천히 마시며 건강비법을 지키면 술의 해독을 줄일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13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의사협회 강당에서 ‘과음은 병이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갖고 과음의 해독이 흡연 못지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모임이 이어지는 연말에 건강을 내세워 술잔을 뿌리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많은 사람은 ‘술 권하는 사회’ 속에서 스스로 술의 해독을 줄여야 한다. 이런 현실 때문에 술에 덜 취하거나 숙취에서 벗어나는 온갖 비법이 나돌고 있다. 의사와 한의사의 도움말로 각종 음주 비법들의 타당성을 짚고, 연말에 술의 해악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건강 음주법’을 알아본다. ●워밍업을 하라 숙취..

절주의 기준

술자리에 기준이 없으니 폭음하는 경향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나름대로 기준을 마련했다. 맥주 : 500CC 한잔 or 캔두개 청주, 포도주 : 두 잔 소주 : 1/3병 (두 잔 반) ==> 실제로 꺾어서 먹어보니 5회정도 먹을 수 있따. 양주 : 스트레이트 잔으로 두 잔 위 사양이 일반적으로 의약계에서 권장하는 1회 섭취량(?)이다. 월화 금주하고 어제 약속이 있어 나갔는데 일단 실행에 옮겨 보았다. 섭취량: 소주 1잔반, 맥주 500CC한잔. 조금 초과된 부분은 있다만 이만하면 성공. 다음부터는 불가피하지 않은 경우 2차를 자제해야겠다. 절주 후 느낀점. 금연보다 컨디션 회복에 효과가 좋다. 될 수 있으면 금요일에만 위 기준대로 먹고 공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술자리를 갖지 말아야할듯.

음주를 줄이는 방법

알코올 중독은 심각한 병이다. 자신의 음주습관이 문제가 있음을 자각하게 되는 것이 치료의 첫 단계가 되지만, 자신의 결심만으로는 부족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된다. 그러나 같은 알코올 중독도, 그 심각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마치 당뇨병이 약물치료를 필요로 하는 심한 것에서부터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도 조절되는 것까지 다양한 것과 마찬가지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사람들 중에도 알코올 중독에까지 이르지 않아 자신의 자각과 노력만으로 술을 줄이는데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글은 이러한 사람을 돕기 위한 것이다. 스스로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음주를 조절할 수 없다면, 그런 사람은 알코올 중독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자신의 의지가 박약함을 탓하지만 말고 (가족들도 못된 사람이라고 비난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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