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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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일찍 식당에 내려가서 밥을 먹고 올라왔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첫 얼음도 봤는데 사무실은 참 따뜻하다. 졸음이 밀려오네. 팝위주로 들을 음악들 좀 받아놓고 이어폰 꼽고 의자에 기댔다. 여느때도다 눈부시게 햇빛이 밝다. 잠깐이나마 수면을 취해야지.
2006.11.07 -
간단하게 잠 쫓는 방법
졸음이 쏟아지는 여름, 할 일은 많은데 잠이 쏟아진다. 이때 간단한 호흡법으로 잠을 물리칠 수 있다. 1. 허리를 곧게 펴고 몸에 힘을 뺀다 2. 코로 숨을 천천히 그리고 깊게 들이마신다. 3. 복부에 몰린 숨을 내쉬지 말고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는다. 4. 숨을 못 참을 정도가 되면 코로 천천히 내쉰다. 가볍게 들숨날숨으로 쉬던 숨을 이렇게 쉼으로써 이전보다 훨씬 많은 양의 공기가 혈액에 주입되고 이 산소는 5초 이내에 뇌에 전달된다. 이렇게 반복해서 숨을 쉬면 졸음이 싹 달아난다. 한번 실험해 보시기를.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http://scent.kisti.re.kr)
2006.04.24 -
졸립다~
나가서 점심을 먹고 왔는데 무지 졸립다. 남은 점심시간은 1분. 잘 수도없고...이런~ 좀 있다 외근 나가야 하는데 귀찮다~~버스에서 좀 자볼까나...
200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