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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두번째 바베큐 이야기

봄날처럼 - 우중사색 2005. 8. 29. 09:00
토요일 오후 무료한 시간이 싫어서 부모님이 계신 홍천으로 떠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베큐를 해먹고 잠을자서 사진을 찍지 못하고 다음날 다시 닭바베큐를 시도했습니다.

우선 침니스타터에 차콜을 넣고 불을 붙였죠. 잘 타더라고요.

바베큐 그릴과 침니스타터 사이에 냉전이 흐르죠?

그 틈(?)을타 주차해놓은 차가 잘 있는지 올라가 보았습니다.

시골이라서 도로가 한적하네요. 운치있죠?

우선 럽을한 닭을 올렸죠. 그릴이 작아 닭이 굉장히 커보입니다.

준비해놓은 훈연제입니다. 뽕나무를 사용했죠. 오디향이 나는 듯...

4시간 가까이 훈연해서 드디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내의 결과입니다.
물론 차콜도 한번 보충해줬죠.

혜숙이는 열심히 채점중입니다. 바베큐하는라 별로 도와주지도 못했네요.
고모님과 고모부님도 모시고 만든 바베큐를 먹었습니다. 닭이 좀 질겼죠. 늙은 닭이라... 다음에는 꼭 영계를 사용해야겠습니다.

닭이 아쉬어 어제 가져왔던 목살도... 한덩어리는 벌써 배속에. 온도계가 보이시죠? 중심온도를 재기 위한거랍니다.

혜숙이는 아직도 채점중이군요. 켜놓은 가스등이 분위기가 있어보입니다. 조금 도와줬죠.

남은 불에 감자와 옥수수도 구워먹었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어제 올라오려다 넘 막힌다는 얘기를 듣고, 오늘 아침 5시에 출발하였습니다.도착하니 7시~ 바로 출근해서 따끈따끈한 글을.

아 자연 넘 좋아~
다음주는 벌초준요. 멀리 점촌까지 가야합니다.
그때도 사진을 찍어와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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