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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홍천밭에 내려갔습니다.
월동을 했는지 작년 가을 뿌려놓은 씨앗이 발아한 것인지 고수가 무성합니다.
곤드레밭 옆에서 소복히 나온 고수.
이 녀석들은 작년 뿌려놓은 씨앗이 분명합니다.
다음번에 홍천에 들릴 때는 분명 꽃대가 올라오겠죠. 그래도 고수꽃 참 아름답습니다.
뿌리까지 십여포기 뽑았는데 양이 많습니다. 냉장고에 신문에 말아 갈무리해 놓았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해치울 예정입니다.
일요일 저녁 똠얌꿍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신선한 고수향 좋네요. 곧 쌀국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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