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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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홍콩까지
2008년 7월4일~7월9일 푸켓에서 홍콩까지 휴가
2008.07.15 -
밀리언달러 티켓
2008.6.30~7.2 리처드 파크 코독 지음, 김명철 옮김 '밥'처럼 이런 성공서는 꾸준히 읽어줘야한다. 나이가 들면서 더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 많다. 생각보다 실천이 중요한 때, 나폴레옹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2권도 다시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오그만디노의 "위대한 상인의 비밀"과 함께 추천.
2008.07.02 -
남해 미조에서 한산 추봉도까지
남해 미조에서 한산 추봉도까지 2008년 6월21일~23일..
2008.06.26 -
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
2008.6.12~6.18 장진영 저 주식매매기법에 대해 잘 설명한 책. 신규주 및 테마주 발굴, 급등주 발굴에 대해서는 잘 설명되어있다. 말그대로 초보들이 읽기에 편하게 쓰여졌으며 어느 정도 내공이 쌓였어도 꼭 읽어 볼만한 책인듯하다.
2008.06.19 -
경제학 콘서트 2
2008.6.9~6.11 팀 하포드 저/이진원 역 한마디로 책소개에 확실히 낚시질 당한 책. 무엇보다 번역이 엉망인듯하다. 완전 직역인가? 경제학에 관해 쉽게 설명하기 보다 그냥 대학시절 다수의 전공서적처럼 그저 그렇게 번역해놓은 그런 핵심이 없는 서적인듯하다. 흥미있는 주제들로 경제학에 대해서 설명하려하나 내용자체가 문화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도 많고 설명자체도 어렵다. 이책을 읽고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읽고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책완독에 대한 자기 만족? 나에겐 맞지 않아. '리버보이'처럼 원서로 읽는다면 느낌이 확실이 틀릴것 같다. 정리하자면 이 책 읽을 시간에 다른책을 읽는편이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 생각. 번역을 넘 못했어.
2008.06.14 -
먼 북소리
2008.5.22~6.5 저자: 무라카미하루키 무라카미하루의 '상실의 시대'와 '댄스댄스댄스'를 읽은 후 세번째로 읽은 책. 그리스며 이탈리아에서 생활했던 시간들의 여행에세이. 하루키의 작품은 좀 몽환적인 부분도 있고 뭐랄까 빠져드는 느낌있는데 이 책은 느낌이 다르다. 물론 소설이 아니라 다르겠지만 , 하루키를 가까이서 이해할 수 있어 책을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그리스도 가보고 싶게 하고 남유럽쪽의 문화도 잘 알려준다. 그런것들이 '상실의 시대'와 '댄스댄스댄스'의 재료가 되었다는. 해외 여행 갈때 가지고 나갈려던 책인데 다 읽어 버렸으니 다른책으로 골라야겠다. 소설만 많이 읽어서 이번에는 '경제학콘서트2'를 읽은 후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반짝 반짝 빛나는'으로...
20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