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1105

흐린날...

하늘이 모처럼 흐리다. 오늘의 흐린날씨는 여느때와 다른것 같다. 너무 바빠 정신없을때는 그것조차 신경쓰지 못했는데 한숨돌리고나니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우산도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저번처럼 비맞으며 퇴근길을 재촉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좀 여유가 생길때 그 여유를 만끽할 줄아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라고 보는데 난 아진 멋진 사람이 아닌가보다. 한참 졸다 깨어난 정신처럼...그냥 그렇다. 역시 여유를 즐겨본 사람이 즐긴다고 아직까지 나에게는 이른가보다. 다음주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난 장마동안 무얼 할 수 있을까... 秋

[ASP] ASP 내장 함수들(datepart 등)

여기 정리해 놓은 내장함수들은 솔직히 ASP뿐만 아니라 VBScript에서도 사용 가능한 함수들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함수들 이기 때문에 잘 정리해 놓으시면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되실것입니다.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여기서는 간단하게 요약해 놓았고 좀 더 많은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Visual Basic에 있는 도움말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Abs Function : 절대값을 반환해 준다. Ex) Abs(number) ○ Array Function : 변수에 배열 값을 부여한다. Ex) Dim A | A = Array(10,20,20) | B = A(2) ○ Asc Function : 문자열중 첫 번째 문자의 ASCII 코드를 출력한다. Ex) Asc(string) ○ CBool Function : 만..

[VB] 디렉토리내 파일 찾기

보다 빠르게 파일 찾기를 위해서는 api함수를 이용하면 될것 같군요. 함수는 FindFirstFile입니다. 다음은 그 예입니다. ''파일명의 최대 길이 정의 Private Const MAX_PATH = 260 '' 리턴받을 파일에 관한 일부 세부정보 구조체 Private Type FILETIME dwLowDateTime As Long dwHighDateTime As Long End Type '' 검색된 파일 또는 하위디렉토리의 정보를 받을 구조체를 정의합니다. Private Type WIN32_FIND_DATA dwFileAttributes As Long ftCreationTime As FILETIME ftLastAccessTime As FILETIME ftLastWriteTime As FILETIME..

밤 깊은 마포종점

오늘따라 이 노래가 유난히 생각난다. 벌써 일요일의 문턱을 넘어 월요일이다. 사람에게는 하고 싶은일과 해야하는 일이있다. 난 지금 해야하는 일을 하고 있다. 서비스는 문앞이고 시간은 정해져있고...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목동에 나와... 코드와 씨름하고 있다.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것 같다. 가정의 소중함... 반려자의 소중함... 일이 힘들어질수록 이런것들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진다. 어찌보면 외박인데... 그래도 잘 이해해주는 혜숙이가 고맙다. 내 프로필에도 큰 역할을 한다고 믿게에... 힘들어두 꾹참구 진행해야겠다. 지금쯤 곤히 자고 있을 혜숙이를 위해... 사랑한다~~ 혜숙아~~

아 MMS

MMS를 아느뇨 이것때문에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구 목동 ktf나와 뺑이를 치고 있다... 아 몇백만 016 사용자를 위해 뺑이를 치는건 기쁘지만 난 017 이란말여... 아..내가 미쳐가고 있나부다... 나에게 돌을던져라 016사용자들이여 고개 숙여라.. 이 엉아의 노고에.. ------------------------- 아 새벽 3시47분... 짱난다. 회사일때문에.. 이황금 주말이며... 일요일이며 반납하게 생겼으니.. 일이 쉽게 풀렸으며 좋으련만 쉽지가 않다. 환장하것네..

함께이고 싶은 밤...

오늘도 늦은 퇴근... 회사 동료들과 거의 처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술자리를 가졌다. 그러기에 할말도 많았고 그만큼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레임도 강했다. 사람을 만난다는거 만큼 좋은일이 어디있으랴... 아무런 대가나 실리없이 만날 수 있는 사람들.... 많은 생각을 했다. 나에 대해서 인연을 위해서...내가 진정으로 찾는게 무엇이며...지금 나의 위치는 어디쯤인지... 기억의 습작이 생각나고 리멤버가 생각나고 ...타고오는 택시에서 옛사랑도 들었다. 그런 노래들을 좋아하기 까지의 내 모습들...그때의 나를 만나고 싶다. 아무리 힘들어도 나를 잊기는 싫다. 나에게 미안하다. 동윤야... 널 잊지마... 널 잊지마... 파란하늘 처럼늘... 비오때는 비오는 것처럼... 항상... 바람같이 살고 빛처럼 살고...

늦은 퇴근

12시 30분이 되서 집에 돌아왔다. 오늘은 집에 일찍들어와 별루 좋아하지는 않지만 기분내면서 축구를 볼려고 했는데. 지금도 결과를 모른다. 1:1 이었다고 하는데... 회사일이 많이 집에 소홀해 지는것 같아 혜숙이한테 미안하다. 그 만큼 집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금쪽같다. 시간이란 이렇듯 오월의 막바지에 다달았고 내가 젤루 좋아하는 365일중 한 날인 5월 27일이 며칠 남지 않았다. 그냥 좋은 5월27일... 한마디로 추억의 엑기스가 농축되어 있는날이다. 바다와 함께 했던 5월27일... 강과 함께 했던 5월 27일... 돌아오는 27일은 월요일이다. 아마도 여행은 가지 못해겠지만 혜숙이랑 뜻깊게 보내고 싶다. 자야겠다.

반응형